덧셈/addition
작성자 : 수학사랑|조회수 : 2601 |
덧셈은 계산을 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덧셈 기호(+)는 더하기를 말한다. 7+5 는 7 뒤의 5 번째 수를 말한다. 즉, "8", "9", "10", "11", "12" 이다. 그러나 이렇게 일일이 세지 않으려면 7 + 5 = 12 와 같은 덧셈에 대한 기초상식을 알아야 한다. 이 때, 더하는 수를 가수, 그 더한 결과를 합이라 한다. <덧셈의 두가지 방법> 덧셈의 성질 닫혀있다 모든 실수 x 와 y 에 대하여 x + y = z 를 만족하는 실수 z는 유일하다. 교환법칙 순서의 성질이라고도 부른다. 수의 순서를 바꾸어도 합이 변하지 않는다. 즉, a + b = b + a 결합법칙 수의 결합을 다르게 하여도 덧셈의 결과는 변하지 않는다. a + (b+ c) = (a + b) + c 항등원 영의 성질이라고도 부른다. 0 에 어떤 수를 더하여도 그 수가 된다. 0 + a = a + 0 = a 역원 덧셈의 역원에 대한 성질이라고도 한다. 어떤 수와 부호가 반대인 수(덧셈의 역원)의 합은 0(덧셈의 항등원)이다 . a + (-a)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