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사랑

봄을 맞아 꽃이 활짝 핀 남산의 전경과 어울어지는 화창한 날씨, 화창한 수학버스 행사였습니다.

한겨레중고등학교와 같이 북한이탈 학생들의 회복과 성장을 돕기 위해 설립된 여명학교, 

한겨레중고등학교에 이어 산업수학 체험을 진행하고 남산타워 높이 재기를 시도하는 등

도심형 대안학교의 특징을 되살리는 신나는 수학축제가 되었습니다. 

특별히 김상곤 부총리께서 함게 하셔서 학생들과 수학버스 체험도 함께 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박경미국회의원과 김상곤 부총리 두 분이 쓴 수꿈이 삼행시와 오며가며 학생들이 프랙탈큐브에 적어넣은 수꿈이 삼행시,

그리고 학생들과 함께 체험에 빠져든 교장선생님의 모습 등 추억이 많은 행사기록을 올려봅니다.

수 학버스 타고

꿈 을 찾아

이 제 가즈아

수 학체험을 즐기고

꿈 과 희망이 있는

이 곳은 여명학교

수 많은

꿈 이 현실이 되는

이 곳, 즐기세요!

수 없이 찾아 헤맨

꿈 만 같던 통일을 

이 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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