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사랑

그리스의 수학자, 천문학자. 영어로는 톨레미

139년 알렉산드리아에서 천체관측을 한 사실 이외의 전기는 불명이다.
그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천문학설을 더욱 조직화하였으며 천문학의 집대성인 '알라게스트'를 저술하였으며 48의 별자리를 설정하며 주전원(周轉圓)에 의해 '천동설'을 주장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저서는 중세 우주관의 전시였으며 '천동설'은 오랫동안 사람들의 우주관을 지배하여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이 나온 뒤로도 잘 무너지지 않았다.
그외에 대기차(大氣差)를 발견하고 광학을 연구했으며 위도와 경도를 결정했다.
「알마게스트」에서 호와 현의 길이를 모두 도·분·초로 측정하고 있다.
프톨레마이오스는 <원론(原論)>속에서는 평행선의 공리를 사용하지 않고 많은 정리가 증명되어 있는 사실에 주목하여 처음으로 평행선 공준의 증명을 시도하였다.